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저는 집이 서울입니다 학교를  평택에서 나와서 평택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이 자취하는 동생이 내 주민등록증을 가져가서 주민등록등본과 도장을 만들어 대출회사에서 500만원을 대출을 받았습니다. 저는 2달이 지나 이자와 원금을 안갚는다면 건장한남자가 찾아왔습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저는 밥값을아끼기위해 도시락까지 싸서 다녔는데 남이 제 명의를 도용해서 대출까지 한돈을 갚아야 하는지.......
제가 어떻게 해야 하지요. 대출한 곳에서 협박까지 하는데....아마 사채인것 같아요 겁납니다.

대출해줄때 확인도 안하고 대출해준건 그분들 잘못 아닌가요
아는 동생이 빌린거라고 몇차례 마을 해도 안통합니다 ㅠ.ㅠ